*활동명: 권하정
*역할: 뉴목인의 중재자(현침살 있음), 기록자, 읽는 사람
*주요 관심사: ‘잘 사는 것’을 재미있게 사는 것이라고 정의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. 미술(사) 공부와 실천은 재미를 추구하는 방법 중 하나다. 2016년 이래로 최대 관심사는 페미니즘이었는데,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가 한두 개가 아니라는 걸 깨닫고 절망과 희망을 오가느라 바쁘다. 미술 작품을 세대론으로 보는 걸 좋아한다. 요새는 1990년대 한국의 도시화가 낳은 작가와 작품군에 관심이 있는데, 나의 세대는 그(것)들을 보고 자랐기 때문이다.
*최근 출몰지: 자취를 시작한 2022년 이래로 줄곧 혜화와 명륜동 일대를 걸어다닌다. 와룡산 끄트머리에 우뚝 선 학교… 가장 꼭대기의 미대 건물에 주로 머문다.
*특이사항: 쌍둥이로 나고 자랐다. 한 사람이 다른 사람과 얼마나 다를 수 있는지 일찍이 배운 것이 삶에서 많은 쓸모가 되었다.